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타파스집이 많아서 모두 방문하긴어렵지만 최대한 많이 방문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해산물은 정말 잘가셔야하는데요..

가족경영의 끼멧끼멧!
코로나 속에서도 여전히 운영중이었어요.
들어갈때 손에 소독제뿌려주고요.

메뉴판!
무엇을 먹어야할까요?
오랜만에 외식이다보니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와인전시 🍷




드디어 주문한 타파스가 나왔어요.
꿀연어와 치즈 푸아그라 치피론 골고루 주문했어요.

2016년에도 지인이 여행왔다가 가려했었는데 사람이많아 못갔었는데요...
사실은 저의 타입은 아니었어요.^^
비밀입니다.

모든 음식이 염장 혹은 통조림인데요..
저에게는 신선식품이 더 맞는것같아요.

치즈랑 캐비어는 괜찮았어요.
와인좋아하시는분들은 캐비어랑치즈 와인 드시러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유서깊은 레스토랑.
여기서 결혼도하고 자식도 낳고 하셨대요.


코로나 맞나요?
다들 바닷가로 왔어요.

햇빛쐬고 여유로운 주말일상!
이모습들을 생각하면 나중에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할까 싶은 생각도들어요.
시내에서 30분내로 바닷가로 진입할 수 있은 멋진 도시 바르셀로나..
어떻게 잊혀질 수 있을까요?
오늘도 바르셀로나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